/ 사진=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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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지난 21일 ‘2018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진천에 조성한 친환경 숲 ‘미르숲’에서 열렸다. 지역 주민 등 수백여 명이 참가했다.

회사 측은 올해‘숲과 인간의 상생’을 주제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중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8일과 10월13일에는 가수 양파 이은미가 각각 무대에 선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음악회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르숲에서는 전문 해설가와 함께 하는 숲 거닐기와 습지 체험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