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Korea Top Brand Awards]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바리스타·지역 매니저… 1만3000명 모두 정규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999년 7월 한국 1호점인 이대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50여 개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바리스타부터 지역 매니저까지 1만3000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는 모두 정규직이다. 매년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외국 커피 농가 및 본사 방문 등 다양한 국가의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파트너 학사학위 취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전직 여성 관리자들이 정규직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돌아오는 리턴맘 제도를 시작해 113명이 재입사했다.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한 스타벅스의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3.6%로, 이 중 46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중간관리직 이상에서 근무하는 등 차별 없는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지역사회의 낡은 카페를 재단장해 바리스타 재능기부와 운영을 지원하는 아홉 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선보였다. 모든 판매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대학생들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진로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친환경 경기미와 국내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상생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