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 등 각종 정비 상담 진행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도서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방문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울릉도와 위도 등 현대차 총 4곳, 기아차 총 10곳이다. 서비스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등 기본적인 성능 점검, 와이퍼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각종 오일류 보충, 정비 상담 및 관리·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차구입 관련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도서지역 방문 점검 서비스 전개

이번 서비스는 현지 기상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보다 상세한 정보를 원하면 현대차(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로 문의하면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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