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 1위] 신한 쏠(SOL), 간편 로그인·이체
신한은행의 대표 모바일플랫폼 ‘신한 쏠(SOL)’이 한국 브랜드 경영 협회가 주관하는 ‘고객감동브랜드 지수’의 스마트뱅킹 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월 22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한쏠은 출시 한달여 만에 약 44만명의 신규 가입자를 끌어 모았다. 기존 앱인 ‘신한S뱅크’ 및 ‘써니뱅크’에서 쏠로 전환한 고객까지 합치면 총 가입자수는 440만명에 달한다. 신규고객이 기존 대비 5배 증가했다.

신한의 새로운 모바일통합플랫폼 신한 쏠은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금융을 재정의하여 누구에게나 편리, 고객 맞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상품, 프로세스, 제도, 디자인, UX등을 전면 재구축하고, 기존신한 S뱅크, 써니뱅크 등 신한의 주요 앱을 하나로 통합하여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원앱’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 쏠은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이 완료된다. 기존 회원가입을 위해 지점에서 복잡한 전자금융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보안매체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버리기 위해 모바일 OTP를 바로 발급받아 이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은행APP을 사용하는 거래의 대부분이 조회(75%)와 이체(23%)로 이루어짐을 확인하고 가장 편한 이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에서는 대표계좌에 대한 퀵거래(조회/이체)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하고 고객의 거래패턴을 분석하여 공과금, 카드결제 등 해시태그를 제공하여 이체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채팅 중에도 계좌번호, 연락처만 알면 실시간으로 송금 가능한 키보드뱅킹, 자주 보낸 계좌는 보안 매체 없이 간단하게 송금 가능한 원터치 송금, 내 계좌끼리는 드래그앤드롭으로 단순하게 바로 이체할 수 있는 꾹 이체까지 탑재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타행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새로운 신서비스를 통해 앞선 미래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음성 및 텍스트를 기반으로 말 한마디로 챗봇상담 및 뱅킹이 가능한 ‘쏠메이트’, 금융권 최초로 AR/VR 기반의 상품의 안내장, 자산관리가 가능한 쏠 AR, 휴대폰을 흔들거나 특정 제스처를 통해 즉시 기능을 실행하는 모션뱅킹, 히든제스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한 쏠은 복잡한 상품 대신 직관적이고 간단한 구조의 범용상품으로 전면 개편하였다. 졸업, 입학, 취업 등 돈 봉투 대신 적금을 선물한다는 ‘금융상품 선물하기’ 라는 FUN한 요소를 살려 카카오톡이나 LMS를 통해 메시지와 함께 적금 1회차 입금액을 선물할 수 있다. 자투리 유동성 여유자금을 초단기로 활용할 수 있는 ‘쏠쏠한 저금통’, 한달 100만원으로 이자부터 커피까지 제공하는 제휴 혜택연계 ‘달콤 커피 정기예금’까지 만들어 특화된 상품으로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도록 하였다.

그 중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의 경우 7만좌 이상 신규 가입되어 타행과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직·소득 상황에 따라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쏠편한 직장인 신용대출’, 국내 최초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대학생 햇살론’ 등 다양한 연령에 맞는 상품 구성으로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신한 광고 모델인 워너원을 활용한 ‘워너원 체크카드’를 출시하여 활발한 유스(youth)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11명의 모델 및 단체컷을 활용, 총 12장의 다른 디자인을 선택하여 팬덤을 활용한 10~20대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으며 3월 20일 출시 이후 약 5만좌 이상 신규 가입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 쏠은 온, 오프의 경계 없이 생활과 생활이 연결되고 결합된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