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 1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커피와 IT의 만남
스타벅스가 2018 K-CSBI 커피전문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6회 수상인 스타벅스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커피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전국에서 최상급 원두인 리저브 커피의 경험을 한층 더 특화시켜 차별화해 나고 있다. 리저브 전용 바와 다양한 추출 기구를 갖춘 커피 포워드 매장 오픈을 확대하며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진출 18년간 스타벅스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해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아 놓은 국내 스타벅스 최대 규모의 매장인 더종로점을 오픈했다. 더종로점은 다양한 연령층과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다양한 테마 공간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혁신적인 IT 서비스 차별화와 빅데이터 활용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지속적으로 업무 표준화와 효율성을 위한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였던 혁신적인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는 현재까지 누적으로 이용 횟수가 4000만건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사이렌오더를 통한 모바일 결제나 신용 카드 사용률이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4월 23일부터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 총 3개 매장에서 한 달간의 사전 홍보 기간을 거쳐 4월23일부터 현금 거래 없는 매장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는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방문 중인 매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요청 사항을 등록하면 개선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스토어 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국내 협력사와 함께 함께 다양한 제품 현지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음료와 원부재료의 자체 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친환경 경기미와 국내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상생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