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사장 취임식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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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58·사진)이 “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5일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은 60년 이상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안정적으로 실행하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와 원전 수출, 원전 해체 역량 등을 확보해 세계적인 에너지 종합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행정고시 26회로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산업경제정책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을 지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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