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새 출발
방산업체 한화테크윈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출범식을 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시큐리티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고 1일자로 사명을 바꿨다. 신현우 사장이 이날 출범식에서 “‘항공기 엔진 글로벌 넘버원 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