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보호대 피코, 신제품 출시
반복적인 일상생활 속에서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요즘 그로 인해 발생하는 손목통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갑작스런 손목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손목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손목 부근에 위치한 통로가 내부의 압력으로 인해 압박받고, 그 때문에 그 사이로 지나다니는 신경 및 힘줄이 눌려 손목통증을 불러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손바닥이 찌릿하고 아린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편히 잠을 취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팔 전체로 확장되어 아픔이 나타난다. 주부, 직장인, 학생 등등 특히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겨날 수 있다. 이런 손목에 도움을 주는 피코가 신개념 손목보호대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손목에 대한 정보를 말한다.

■손목통증은 누구에게 많이 생기나?

특히, 여성 직장인은 남성 직장인에 비해 손목 통증 발병률이 더욱 높다. 여성 손목통증 환자 가운데 70% 가량이 50대 이상 여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중, 노년 여성들의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의학적인 원인과 일상생활 속에 반복되는 행동에 의한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 의학적인 원인으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관절을 받치고 있는 구조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근육이나 인대 등이 기본적으로 남성보다 약해 연골손상에 취약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설거지, 청소, 빨래 등 가사 노동을 하는 비중도 커 손목 통증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흔하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손목통증은 어떻게 생기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 시간과 손목, 손가락의 통증 정도가 비례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다. 되도록이면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습관이다.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없다면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으며, 나쁜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면 손과 손목에 힘줄염, 석회성 힘줄염, 관절염, 신경 압박으로 인한 손 저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

■피코는 손목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피코는 새로운 방식의 혁신적인 손목보호밴드이다. 정형외과 전문의와 서울대 의대 출신 골프 지도자가 6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시킨 만큼 손목통증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손목 전체를 일률적으로 압박하여 혈관, 신경, 힘줄, 피부에 동시에 자극을 주어 부종, 손저림, 거북함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피코는 손목의 요골, 그리고 척골만 세밀하게 압박을 하여 손목의 안정성을 부여한다. 손목에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보호는 물론 자연스러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어떤 경우 착용을 하면 되는가?

피코는 손목이 시리거나 찌릿찌릿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며 가벼운 중량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손목을 사용하는 스포츠는 물론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으며, 그날의 컬러를 찾아 본인의 스타일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피코는 판매 수익금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