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서울시 베란다형 태양광사업에 고효율 모듈 공급
서울시는 올해 베란다형 미니발전소 사업에 217억원을 배정했다. 이 사업을 신청한 시민들은 후보 제품 중 한화큐셀의 큐피크를 선택할 수 있으며 W당 보조금 1400원과 구별 추가 보조금을 받는다.
큐피크는 한화큐셀의 고효율 태양광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10~15% 이상 높은 출력(305W)을 낸다. 태양광 셀의 출력 저하를 막는 퀀텀 셀 기술도 호평받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큐피크는 지난 1월 일본 태양광 전문잡지의 주택시장 제품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유럽 태양광 리서치 전문회사 EuPD의 ‘태양광 모듈 최고 브랜드 어워드’에도 5년 연속 선정됐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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