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오는 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심플리쿡’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심플리쿡은 2~3인분 분량 만큼의 식재료를 손질해 개별 포장한 후 조리법을 동봉해 배송해 주는 밀키트(간편요리세트) 서비스다. 20여종의 메뉴가 있다. GS리테일은 팝업 스토어에 유현수 셰프 등을 초청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심플리쿡을 활용한 요리체험행사를 한다.

심플리쿡은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 GS샵 등에서 주문해 받아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기간에는 오프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