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간편식 전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인테이크와 협업해 액상형 간편대용식 ‘밀스 드링크’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에 고농축 영양 분말을 녹여낸 국내 첫 액상형 간편식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8종, 미네랄 3종이 한 병에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