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SC제일은행과 플러스마일카드 출시
비자카드가 SC제일은행과 플러스마일카드를 출시한다.

비자는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 서비스가 적용된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영 프리미엄’은 20ž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신한더클래식Y’ 카드, ‘e플래티넘 롯데카드’가 출시된바 있다.

비자의 ‘영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은 국내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니즈와 소비 패턴에 대한 면밀한 조사 및 분석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20ž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부합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비자의 ‘영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은 Visa가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해 온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여행, 다이닝, 쇼핑 분야에 대해 할인, 포인트 적립, 부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