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은행, 부산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에 1000억원 금융지원
대상은 부산지역에 본점 또는 주사업장을 둔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기업이다. 변동금리로 연 3.3% 수준의 금리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8억원까지 최대 3년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또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줄 방침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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