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려한 라인의 '페라리 포르토피노'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포르토피노'의 영감을 담아 이름 지어진 '페라리 포르토피노(Ferrari Portofino)'는 최대 출력 600마력, 제로백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모델이다.
아울러 강력한스포츠카의 면모는 물론 주행시에도 14초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 넓은 운전석과 트렁크공간, 2+시트배치등 GT카의 편안함까지 갖추고 있다.
페라리 GT중 최초로 전자식파워스티어링(EPS)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함께 탑재된 3세대 전자식차동제한장치를 통해 7%의 조향비 감소를 이뤄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반응성은 증가시켰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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