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8년 연속으로 건강검진센터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강북삼성병원, 문진부터 결과까지 '스마트 검진'으로 편리하게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의 서울종합건진센터는 ‘도심에서 만나는 건강한 휴식’을 콘셉트로 정했다. 경기 용인 흥덕 IT밸리의 수원종합건진센터는 ‘지상 170m 하늘에서 만나는 건강마을’을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은 1981년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알리기 위해 선도적으로 건강검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밀의학 시대를 맞이해 건강검진의 새로운 변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0만 명이 선택한 강북삼성병원의 스마트 검진 프로세스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검사 전 개인의 건강 상태를 편리하고 꼼꼼하게 기록하는 ‘스마트 문진 시스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는 ‘이메일, 모바일 결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간단한 검사 결과는 건강검진을 마치고 나오면서 모바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종합건진센터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가이드’를 제공한다. 검사 순서와 다음 진행 과정을 편리하게 안내해주는 것이다.

서울센터는 국내 최고 권위의 비만치료 전문가가 직접 관리하는 비만클리닉, 해외 여행자와 기업체 주재원의 질병 예방을 돕는 여행자클리닉 등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센터는 전문보육교사가 상주하는 키즈룸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은 코호트연구센터와 기업정신건강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빅데이터와 정신건강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면시간, 앉아 생활하는 시간, 커피 섭취량 등 식생활습관 관련 연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