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황사에… LG스타일러 생산 두 배
LG전자는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옷에 묻은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트롬 스타일러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슬림형 제품보다 내부 공간을 40%가량 더 키운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의 판매도 늘고 있다. 사진은 직원들이 경남 창원공장에서 스타일러를 제조하는 모습.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