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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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51,300 -2.47%) 노동조합협의회가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안이 결국 주총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금융지주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노조가 추천한 권순원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출석 주식 수 대비 찬성률이 4.23%에 그치며 부결됐다.

공직자나 당원 경력이 있는 사외이사의 선임 금지안, 현직 회장이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도 통과되지 못했다.

선우석호·최명희·정구환 등 3인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유석렬·박재하 이사의 연임 안건도 결의됐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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