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해표, 업계 첫 KS 인증마크
“맑고 신선한 해표, 해표 식용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익숙한 이 문구는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인 '해표 식용유'의 광고 슬로건이다. 해표식용유는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식용유 부문 19년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우리나라에 아직 식품산업이 자리를 잡지 못하던 1966년 창립한 사조해표(구.신동방)는 1971년 진해에 현대식 자동설비를 갖춘 대단위 대두가공공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면서 식품산업발전과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 했다.

해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제품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이다. 식용유 업계 최초로 KS 인증마크를 획득함은 물론, 현재 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해표는 품질관리 뿐만 아니라 참살이·웰빙 트렌드에도 신속히 대응하여 유기농을 포함한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고급유 및 들기름, 고추맛기름을 출시하는 등 제품 차별화를 펼쳐 높아져 가는 소비자의 기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체계화된 고객만족 시스템을 통해 더욱 질 높은 고객만족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기적인 클레임 회의를 통해, 내외부의 다양한 고객소리를 수집하고 클레임현상을 지속 관찰하며 발생 클레임에 대해서는 1시간이내, 하루이내, 한달이내라는 원칙을 설립해 짧게는 하루, 길어도 한달 안에 클레임 현상을 반드시 개선하고, 이를 자료화 하여 동일 클레임이 발생 되었을 때 신속 대처할 수 있게 했다.

해표식용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관리와 시즈널 마케팅 등 신규 마케팅 방법을 도입해 웰빙문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세대가 변해도 사랑 받는 상품으로 간직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