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세콤(SECOM), 첨단 출동인프라 구축
세콤(SECOM)브랜드로 친숙한에스원은 1977년 우리나라 최초의 보안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1981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시스템경비 서비스 ‘세콤’은 정예출동요원과 첨단 출동인프라를 갖추고 전국 8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서비스 차별화의 중심에는 에스원 인재개발원이 있다. 국내 유일의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첨단보안 실습장은 실제 계약처와 동일하게 교육장을 설치하고출동요원이 현장 대처 교육을 받는다.

또한 작년에 오픈한 오토바이 전용 교육장 에스원 바이크 스쿨은 실제 도로에서 마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오토바이 안전 교육을 받는다.

에스원은 이와 같은 시설에서 체력, 기술력은 물론 인성, 서비스 마인드까지 겸비한 첨단 보안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그리고 에스원의 첨단 보안기술은 ‘융합보안연구소’에서개발하고 있다.

융합보안연구소에서는석박사급 연구인력 200여명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첨단 보안센서는 물론생체인증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보안솔루션을 개발하는 등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에서는 수십 년간 축적된 범죄동향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동향을 예측하고 순찰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에스원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고객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여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사용 편의성 강화 등 최신 보안 트렌드를반영한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4월에는 차세대 기업용 보안솔루션 클레스(CLES)를 출시한다.

여러 전시회에서 소개된 바 있는 이 상품은 클레스는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포함하여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확인, 모바일사원증까지 제공한다. 특히 얼굴인식 등 첨단 보안기술과 사용자 편의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여 출입관리의 보안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