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와 서랍을 열어보자. 클립, 압핀, 스테이플러, 펀치, 칼, 가위, 집게, 테이프 커터 가운데 분명 바이하츠 제품이 있을 것이다. 눈에 띄지는 않아도 고객 생활 속에 스며들어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은 것이 바이하츠의 바람이다.

[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바이하츠, 행복을 가꾸자
바이하츠는 1983년 창립 이래 국내 문구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행복을 가꾸자’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행복한 좋은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창립 당시 자체 개발한 ‘날클립’을 자동화했으며, 로봇 자동 스테이플러를 개발해 신제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날클립 디스펜서를 편리하고 힘들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지 날클립 디스펜서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정부 문서보존용으로 집클립과 파로클립도 개발했다.

2016년 경진대회 대상을 받은 로봇 스테이플러는 자동으로 문서를 지철해 사용이 편리하고 철침 장전이 간단하다. 지철 완료 및 호침 부족 시 안내음성을 지원하는 추가 기능도 있다. 휴대폰 거치대, 디지털시계, USB허브(4포트) 기능을 갖춰 제품의 만족도를 높였다.

바이하츠는 기능성 거치대(힌지) 기술력을 보유한 에이스힌지텍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근 바이하츠에서 출시한 ‘공간창조’는 에이스힌지텍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책상 정리용 거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