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마누스, 건강 주얼리 전문 생산… '신소재 결합' 제품 개발
마누스는 지난 20여 년 동안 국내 및 일본 내 다수 기업을 통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건강 주얼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왔다.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 지식재산권 등을 바탕으로 7년 전 쥬아드라는 건강 주얼리 전문 브랜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텅스텐, 세라믹, 티타늄, 스테인리스스틸 등의 소재에 고순도 정품 게르마늄(99.999% 이상)을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게르마늄 팔찌·목걸이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마감처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게르마늄 컬렉션도 갖추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연구개발(R&D) 부서는 ‘폴리테라헤르츠’라는 신소재를 개발한 일본 MIT사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완료했다. 보호대, 뷰티용품, 테이핑 등 이 신소재를 결합한 다양한 기능성 건강 관련 용품도 지속적으로 개발·생산 중이다.

마누스 제품은 오직 국내 공장에서 일련의 제품생산 과정을 진행해 제조한 100% 국산품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도 펼치고 있다. 마누스는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일본, 베트남 등을 넘어 시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