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공개
이 차는 1.5L 소형 하이브리드카로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했다. 최고 출력 101마력, 최대 토크 11.3㎏·m의 성능을 낸다.
하이브리드카답게 높은 연료 효율이 강점이다. 복합 연비는 L당 18.6㎞다. 차량 특성상 도심 연비가 19.4㎞/L로 상대적으로 높다.
프리우스 C는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 탑재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경사로밀림 방지장치(HAC)와 9개의 에어백도 장착했다. 판매 가격은 2490만원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