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우수 중견기업 이야기 연재
처음으로 소개한 기업은 태양광업체 신성이엔지다. 1997년 설립한 신성이엔지는 2007년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지 10년 만에 세계 최고 고효율 태양전지를 자체 개발,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중견련은 관련 콘텐츠를 홈페이지, 뉴스레터, 앱(응용 프로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에 연재하고 연말 단행본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강승룡 중견련 회원본부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국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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