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업체 락앤락은 영국에서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 생활용품 브랜드로 꼽혔다고 13일 밝혔다. 락앤락은 영국 여성지 무미가 개최한 ‘패밀리 어워즈 2018’에서 주방용품과 가정용품 2개 부문에서 1등인 ‘골드위너’에 올랐다. 주방용품 부문에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골드위너에 선정됐다. 무미 패밀리 어워즈는 영국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최고 브랜드에 주는 상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