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메카 꿈꾸는 새로운 패러다임 기업 ㈜오색단장, 3월말 그랜드오픈
K뷰티의 메카를 꿈꾸는 새로운 패러다임 기업 ㈜오색단장(대표이사 임수빈)이 오는 3월 말 청담동에서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색단장은 현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 회장으로, 우리나라 고전머리 산업을 리딩하는 임수빈 대표이사가 뷰티를 맡고, 패션업계 각 부분에 특색 있는 기업을 참여시켜 원 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새로운 개념의 종합 뷰티몰이다,

3월 8일 각 분야 기업들과 협약식을 가졌는데, 이에 따라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이라는 드라마로 잘 알려진 월계수양복점이 신사복과 예복 부분에 참여하여 양복명장으로써 가치를 더하게 된다. 또한 ‘오클레어’가 플라워 파트를 담당, 각종 행사와 전국 꽃배달, 웨딩 등에 단장이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차원의 플라워 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네일아트는 가로수 길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메리앤지’가, 드레스는 파티, 연주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비아빈’이 맡아 오색단장의 뷰티를 완성한다. 또한 주목 받고 있는 정영혁 사진작가가 단장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격조 있는 사진 예술을 선보이고 매거진 형태의 앨범 상품을 내 놓을 예정이다,

한편, ㈜오색단장은 숙명여대 평생 교육원에 K뷰티 글로벌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중국, 동남아를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고전머리 대중화 사업을 통해 한복과 더불어 전통 계승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단장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고전머리 한복에 필요한 각종 장신구와 소품, 신발 등을 샵인샵 개념으로 유통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전통화 트렌드를 접목하여 새로운 뷰티 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월간지 ‘단장’도 출간 예정이다.

임수빈 대표이사는 “㈜오색단장은 K뷰티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서 “고객들이 편하게 한 곳에서 일관성 있는 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몰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