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스바루, WRX 엿볼 수 있는 비지브 투어러 컨셉트
비지브(Viziv)란 이름은 혁신을 위한 비전(Vision for Innovation)이란 의미를 담은 것으로, 스바루가 최근 수년 동안 컨셉트카에 붙여온 명칭이다. 컨셉트카는 앞으로 내놓을 신형 WRX와 WRX STI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신형 WRX 시판 시기는 2020년으로 알려졌다. 개발은 신형 임프레자에서 소개했던 신규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했다. 디자인은 날카로운 이미지와 함께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배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제네바=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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