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된 얼굴과 달라도 본인 여부 파악
온페이스, 인공지능 안면인식 도어락 출시

온페이스가 인공지능(AI) 안면인식 도어록 ‘온페이스 D3’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온페이스 D3는 화장이나 안경 착용, 수염 등으로 방문자의 얼굴이 저장된 얼굴과 달라도 본인 여부를 파악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얼굴 인식을 시도할 경우 이를 차단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정전이나 지진, 화재 등 응급상황에서도 작동 가능해 호평받고 있다.

온페이스 관계자는 “SEC, KDDI 등 일본 기업과 병원, 노인복지원 등에 설치됐으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아파트 출입구, 중국세관 등에 판매했다”고 말했다.

온페이스는 오는 7월과 9월 안면인식단말기와 무선충전방식 안면인식 도어락을 추가 출시하고 CCTV, 스마트폰 등에 적용 가능한 안면인식칩셋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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