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비층 사로잡을 XT5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공개

GM코리아가 어반 럭셔리 SUV '캐딜락 XT5'의 광고 모델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세련된 외관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으로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한 XT5의 새로운 광고는 아웃도어, 퍼포먼스 등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자동차 광고와 달리 XT5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에 집중했다.

특히,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범아시아적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수영은 특유의 시크함과 스타일리시함으로 자신감 넘치는 도시 여성을 연기하며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젊고 트렌디한 화면 구성, 모던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XT5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극대화했다.

한편, 2일 주요 TV 및 라디오 채널을 통해 공개한 새로운 XT5 광고 캠페인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M코리아, 캐딜락 XT5 광고 모델에 소녀시대 수영 발탁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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