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조직 개편… 기업 애로해결 전담팀 신설
상의는 우선 ‘사무국장’ 명칭을 ‘사무처장’으로 바꾸고 사무부국장 직위를 폐지했다.
신설하는 회원지원본부에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팀(기업애로지원팀)을 둬 회원기업 경영활동 지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공사업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공공사업본부에는 FTA활용지원센터, 산업인력지원센터, 지식재산센터 등을 배치했다. 통상진흥팀도 신설해 기업의 통상업무 지원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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