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히아루로닉 크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히아루론산은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으로, 자기 부피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 자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시된 '히아루로닉 크림'에는 히아루로닉 에멀젼 대비 4배의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참마 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원활하게 공급한다. 수분감 넘치는 가벼운 제형이 매끄러운 수분막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이오페는 히아루론산과 참마 뿌리 추출물 등으로 수분이 꽉 찬 피부로 가꿔주는 '히아루로닉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히아루론산이 2배 강화된 히아루로닉 소프너와 에멀젼, 고보습 고탄력 세럼인 히아루로닉 세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은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매장, 온라인 몰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