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울산현대축구단 등 후원
풀무원샘물은 프로 축구팀 ‘울산현대축구단’과 프로 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에 ‘풀무원샘물 바이네이쳐’ 13만 병을 후원한다. 풀무원샘물은 2014년부터 울산현대, 2016년부터는 넥센 히어로즈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올해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가 많이 열려 스포츠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원 구단 선수와 일반 소비자에게 스포츠 활동 시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현대 선수들이 풀무원샘물 바이네이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