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사진=롯데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롯데면세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중국 3대 결제사와 제휴해 중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에서 위챗페이를 이용하는 중국인 고객들이 매장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5번에 걸쳐 수령 가능한 최대 2018위안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800위안 이상 결제 하는 고객에게는 300위안 이상 결제 시 80위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알리페이를 이용하는 중국인 고객들에게는 롯데면세점 5%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1회에 한하여 5~2018위안이 랜덤으로 즉시 할인된다. 알리페이를 이용해 롯데면세점에 입점해 있는 아모레퍼시픽(182,000 -0.82%) 브랜드 제품을 구입 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유니온페이를 이용해 1000달러 이상 구매한 중국인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5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롯데면세점은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송영서비스를 진행한다. 송영서비스는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4000달러 이상 구매한 중국인 고객이 중국 현지 공항 도착 시 집까지 편안하게 귀가하는 교통을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마케팅팀장은 “중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제휴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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