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평창 올림픽 현장·후원은행서 선착순 예약 접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동계올림픽 전 종목 은화 15종 세트’와 기념은행권, 패럴림픽 은화가 출시됐다.

‘동계올림픽 전 종목 은화 15종 세트’엔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 종목이 모두 새겨져 있다. 전 종목 은화 15종 세트의 가격은 93만원, 기념은행권(낱장형) 가격은 8000원, 패럴림픽 은화 5000원화의 가격은 6만2000원이다.

현장 판매는 강릉 올림픽파크와 평창 올림픽 플라자 수퍼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올림픽 현장판매 외에 은행을 통해서도 예약 접수를 받는다.

선착순 예약 접수는 공식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과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과 풍산화동양행에서 5~23일 진행되고 현장 판매처인 수퍼스토어는 개막일인 9일부터 폐막일인 25일까지 운영된다. 기념은행권의 경우 1인 1회 구매량을 20장으로 한정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