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뜨기 참여…200여개 전달
신생아 저체온증 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말리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700여 개의 털모자를 제작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털모자를 통해 개발도상국 신생아들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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