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발전 정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24일 오전 9시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 55일간 발전설비 점검과 설비개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89개 항목에 정기검사를 한 뒤 3월 20일께 4호기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