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설 연휴에 귀향 차량을 고객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시승 이벤트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K7(하이브리드) K5 스팅어 스토닉 레이 등 300대다. 기아차는 추첨으로 300명을 뽑아 다음달 13~20일 7박8일간 전국 지점에서 차량을 지원한다. 오는 3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