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 /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 /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다음달 24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엔진오일과 계기판 등 총 13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안전을 위한 차량 하체와 서스펜션, 각종 오일의 누유 등도 확인해준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과 필터 등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타이어 교환과 엔진 세척제 구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경욱 애프터세일즈(AS) 담당 상무는 “무상 점검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통해 안전하게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