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겨울을 맞아 QM6 4륜구동 시스템 알리기에 나섰다.

2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올 모드 4×4-i'로 명명한 4륜구동 시스템은 일상생활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선사한다. 주행환경에 따라 세 가지 모드 (2WD/오토/4WD 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주행도 가능하다.

우수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것도 QM6의 장점이다. 회사는 4WD 기술을 대중화하기 위해 4WD 시스템을 국내 동급 경쟁차종 대비 40만 원 정도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실제 QM6 디젤의 전체 판매대수 중 4WD 장착비율은 50%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획한 TV 광고는 QM6에 탑재한 4WD 시스템의 장점과 실생활에서의 효과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배우 이병헌이 메인모델로 나서 잦은 눈과 강추위 속에서도 안전운전을 돕는 QM6 4WD 시스템의 장점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것.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놀라지 않고 QM6와 일상을 시작하는 이병헌의 아침을 통해 'QM6 4WD와 함께라면 단 하루의 드라이빙도 포기할 필요없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30초 버전 광고에는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우블리'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은 중국 배우 우효광이 출연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이상한파와 함께 강설량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매일 자동차를 사용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걱정도 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세계적 수준의 QM6 4WD 시스템을 통해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주행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겨울엔 합리적인 QM6 4륜구동으로"

자료제공:르노삼성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