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환영회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 열어

한국타이어가 지난 18일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회 '2018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축하와 회사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령장 수여식과 환영 만찬,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 신입사원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한국타이어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3주 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기본 소양, 경영 지식을 익히는 기본기 교육을 비롯해 봉사활동, 사업장 견학, 팀별 과제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조현범 사장은 "회사가 지속 성장을 이루려면 개인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며 "신입사원이 프로액티브 컬쳐를 바탕으로 개인의 성장과 함께 사회의 발전을 주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매년 환영회에 신입사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인재로 키워준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성장 격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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