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명808, '애주가들의 필수품' 된 숙취해소 대명사
그래미의 ‘여명808’은 국제발명특허기술로 제조한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 음료다.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불리는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1998년 처음 출시됐다.

제품명의 숫자 ‘808’은 발명가인 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807번의 실패를 거듭한 뒤 808번째 시도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는 뜻에서 온 이름이다. 제품 포장엔 발명가인 남 회장의 사진을 담아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명808은 웰빙,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천연식물성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남 회장은 여명808로 철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장영실 과학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그래미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끊임없는 연구로 고객 감동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여명808보다 숙취해소 효능을 높인 ‘여명1004’를 출시했다.

그래미는 대한민국이 발명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2012년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을 제정했다. 지난해 9월에도 강원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발명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발명가 10명에게 총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