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보나쥬르, 피부 트러블 완화하는 천연화장품
보나쥬르는 온라인에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 사이에 트러블 완화와 흔적 개선으로 입소문이 난 천연화장품 브랜드다.

‘착한 수분크림’으로 알려진 보나쥬르의 ‘그린티 워터밤’은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미국에서도 판매되고 있고, ‘익스트림 스팟세럼’은 보나쥬르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아 재구매율이 70%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보나쥬르는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파악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보나쥬르는 보습에 효과적인 부활초 성분을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했다. 루페올 성분을 함유한 ‘가지 데일리 BHA토너’와 미백 주사의 원료인 글루타치온 등 14가지 미백 성분을 모아 만든 ‘래디언스 톤업 라인’을 최근 출시했다.

김다해 보나쥬르 대표는 “최선을 다해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의무”라는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제대로 만든 천연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나쥬르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 호주 등 천연화장품 선호도가 높은 국가에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다. 미국에서도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국내에서도 온라인몰뿐 아니라 팝업스토어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