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린나이 의류건조기, 고열량·고효율 가스 방식… 사계절 빠른 건조
가스기기 전문업체 린나이코리아가 빨래건조기 ‘해밀(RDT-62-RK)’을 출시했다. 해밀 빨래건조기는 가스식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열풍 건조 방식이다. 90~110도 건조로 99.9% 살균이 가능하다. 저온제습방식(60도 이하)으로 작동하는 전기식과 달리 고열량·고효율 가스 방식이라 추운 겨울철에도 외부 온도의 영향을 적게 받아 사계절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매일 사용해도 누진세에 대한 걱정 없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옷감 손상을 방지하는 2개의 정밀센서는 옷감의 수분과 온도를 미세하게 점검해 최적의 건조시간을 찾아준다. 옷은 언제나 새것처럼 풍성하고 부드럽게 건조된다. △간편제습 △표준코스 △강력코스 △섬세코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간단한 버튼만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20분 동안 신속하게 건조할 수 있는 소량쾌속기능은 1㎏ 미만의 빨래를 건조할 때 편리하다. 간편제습 기능은 눈과 비를 맞아 눅눅한 의류를 10분 만에 뽀송뽀송하게 건조해 유용하다.

린나이는 ‘대한민국 생활문화 향상’을 목표로 1974년 설립돼 올해로 44주년을 맞이했다. 가스기기 선도업체로서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 업소용 주방기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엔 빨래건조기, 전기레인지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