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무역협회 인가… 정난권·송재희 공동 회장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가 14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정난권 남전사 대표와 송재희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160여 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했다. 협회는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공동브랜드 개발과 인증, 무역박람회 개최, 청년 해외창업 촉진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창립 총회는 3월로 예정돼 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