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KB국민카드, 단 하나의 카드로 '최고의 혜택' 알아서 챙겨줘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핀테크 기반의 ‘올인원(All-in-One)’ 카드인 ‘KB국민 알파원카드’의 서비스를 한 단계 개선해 매번 결제할 카드를 바꾸지 않아도 미리 설정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알파원 오토 체인지(Auto Change)’ 서비스를 선 보였다.

이 서비스의 이름으로 사용된 ‘오토 체인지(Auto Change)’는 ‘자동’을 의미하는 ‘오토(Automatic)’와 ‘변하다’를 뜻하는 ‘체인지(Change)’가 결합돼 결제 카드가 자동으로 변환되는 서비스 특징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 서비스는 ‘KB국민 알파원카드’ 소지 고객이 카드 사용 시점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할 카드를 변경하는 번거로움 없이 특정 업종 또는 가맹점에서 사전에 설정한 최적의 카드 상품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주유소에서 주유 할인 카드를 ‘결제 카드’로 설정해 사용한 후 마트에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쇼핑 할인 카드로 ‘결제 카드’를 변경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카드 사용 시점에 설정돼 있는 ‘결제 카드’에 관계 없이 각 업종과 가맹점별로 사전에 등록해 놓은 카드로 알아서 결제된다. 또한, KB국민카드는 이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해시태그’별로 최적의 혜택이 제공되는 상품을 제시하는 ‘추천 상품 소개’ 기능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푸시(Push) 메시지’로 사용된 카드 상품명과 해시태그 확인이 가능한 ‘알파원 전용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