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확대… 11년째 종합대상
우리은행이 2018년 ‘고객감동경영대상’에 11년 연속 종합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속적으로 ‘고객제일·현장경영’의 경영방침을 추진하며,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 확대와 현장 중심의 영업문화 확산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온 결과다.

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사진)은 신년사에서 2018년 경영목표 중 한 가지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은행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서민금융 지원과 혁신기업 투자를 더욱 확대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을 당부 했다.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확대… 11년째 종합대상
이를 위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며 지속성장을 추구하는 ‘더 큰 금융! 100대 과제’ 실행을 지속 추진하며 서민금융 거점점포 확대, 고령층 전용 시니어 브랜치 운영등과 같은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업현장의 고객행복 Boom-Up을 위하여 영업점마다 고객행복서비스를 담당하는 ‘CS리더’를 임명하여 대고객 서비스관리 및 CS자체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활동비 지원과 CS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한 ‘CS리더 Start-Up연수’를 통해 CS활동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