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작년 매출 1조4200억
'숨'도 3800억 매출
LG생활건강은 수십 년 된 글로벌 브랜드와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는 121년됐고, 미국 브랜드 에스티로더는 72년, 일본 화장품 SK-II는 38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후와 함께 이 회사의 또 다른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숨’은 지난해 3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LG생활건강은 올해 두 브랜드를 합쳐 2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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