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에 임명했다.

김경배 사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비서 출신으로 2009년 45세 나이로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에 취임해 8년간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올해부터 현대위아 수장을 맡게 됐다.

▷1964년생(53세)
▷연세대 경영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부사장)
- 현대자동차 경영지원실장 (상무)
- 현대모비스 인사실장 (이사)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