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역대 최다 판매 기념 프로모션, 현금 구매 시 보증 쿠폰 지급

한국토요타가 지난해 역대 최다 판매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대상 제품은 아발론, 프리우스, RAV4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시에나다. 선수금 30%를 내면 3년 후 제품 별로 52~58%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또한 계약 종료 후 재 구매 시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2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단, 현금이나 타 금융 프로모션과는 중복이 불가하다.

또한, 아발론, 시에나, 프리우스V 현금 구매 시 보증 쿠폰(10년 또는 20만㎞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또는 400만원 상당의 주유쿠폰을 택일할 수 있다. RAV4 가솔린 구매 시 엔진오일 쿠폰(10년 또는 20만㎞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교환)과 70만원 주유권을 제공하며 RAV4 하이브리드 구매 시 더블 보증쿠폰(4년 또는 8만㎞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을 증정한다.

한편,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제품군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에서 1만1,700여대를 판매했다.
한국토요타, 최대 58% 잔존가치 보장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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