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얼굴 바꾸고…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쌍용자동차가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2018 코란도 브랜드 미디어데이에서 상품성을 개선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2013년 첫선을 보인 코란도 투리스모는 5년 만에 차량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새로운 외장 컬러(아틀란틴 블루)와 18인치 휠도 최초로 적용했다. 판매 모델은 9인승과 11인승이며 가격은 2838만~5220만원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