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27일 인천공항과 강원 양양공항을 오가는 환승 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 평창올림픽 대회 기간에 맞춰 개막 8일 전인 다음달 1일부터 개막일(9일)까지는 하루 3회, 본 대회가 열리는 10~25일에는 하루 2회, 폐막 후 26∼27일에는 하루 4∼5회 운항한다.